221112-TIL - 리팩토링은 테스트 코드가 있어야..
전체적으로 프론트엔드의 테스트 코드를 다시 만들었다. 아니 거의 새로만들었다.
이전에는 프론트엔드에서는 테스트 코드는 거의 작성을 하지 않았어서 이번에 제대로 프론트엔드의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가기로 했다.
테스트 코드는 역시 이렇게 리팩토링을 했을 때 진가를 발휘 하는 것 같다.
지금 현 상태에서는 테스트가 없으니 제대로 되는 지 확인을 할 수 없다 ㅠㅠ
테스트가 통과를 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리팩토링이 됬구나 라고 확인을 빠르게 할 수 있으니 역시 테스트 코드를 무조건 짜야하는 것 같다. 화면에서 일일이 해보면서 하는 것과 npm run test한 번으로 10초 내외로 피드백을 주는 것과는 생산성 차이가 확연이 난다. 그리고 기분이 좋다.
처음 부터 설계를 완벽하게 할 수는 없고 설계, 기획은 진행 하면서 계속해서 발전을 시켜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테스트 코드를 짜면서 초반에 시간을 조금 더 많이 보내게 되어도 설계나 기획을 바꾸면서 리팩토링을 하게 됬을 때는 오히려 테스트 코드를 만들어서 보낸 시간 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필수다
그러니까 이번 주 에 스프린트로 진도를 못 나갔다고 해서 너무 조급해 하지는 말자.
진도를 나가는 것 보다 지금 하고 있는 리팩토링 과정이 더 중요하니까 그냥 된느 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좋은 구조로 만드는 것이 이번 포트 폴리오의 최종 목적이니까
목표에 맞게 가고 있는 것이다.
범위를 조금 수정 해야할 것 같다. 원래는 상품 목록이랑 검색, 필터까지
스프린트 목표를 잡았는데 일단은 상품 상세페이지 1개만 일단은 완성하는 걸로
근데 아직도 페이지 한 개도 완성 못 한 거는 좀 선을 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