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TIL-221202- 구현중인 기능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보자

혹등고래1호기 2022. 12. 2. 23:15

오늘도 마찬가지로 장바구니 구현이 목적이다. CRUD는 및 개별 주문은 완료를 했는데 장바구니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인 일괄 주문하기에서 발목이 잡혀 아직까지 장바구니 기능을 다 구현을 하지 못했다.

 

일괄 주문하기를 하기 위해서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주문페이지로 넘겨줘야하는데 이 정보들을 이전까지는 그냥 객체형식으로 만 사용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배열로 바꿔야 하는 작업을 해야하는 데 이것 떄문에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 

 

작업 설계를 할 떄 이정도는 예측을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어떻게 해야 작업 설계를 잘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장바구니 객체의 이미지는 1개만 가지고 있으면 되서 url만 가지고 있는 게 구현할 때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는 데 굳이 ProductImage값 객체(VO)를 사용해서 이 부분도 수정을 해야 할 것 같다. 

 

작업을 하면서 이렇게 수정사항이 많이 생기게 되면 결국 테스트도 고쳐야 하고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게 되는데 결국은 작업계획이 정말 중요하다. 작업계획은 어떻게 잘 해야할까? 일단은 짬이 없다.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는 거지... ㅋㅋ

 

UI구상도를 통해서 장바구니 구현을 하고 전체선택 기능까지 구현을 했는데 뭔가 어색한 점이 있었다. 페이지네이션 때문에 사실상 전체 선택이라는 게 의미가 없어지는 느낌? 

 

장바구니라는게 결국 여러개의 상품을 따로따로 결제하는게 귀찮아 한 번에 결제를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인데 괜히 필요하지도 않은 기능을 구현한다고 오히려 시간을 써버렸다. 

 

결제라는 것이 본인도 사용자로서 쇼핑몰을 사용할 때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였는데  페이지네이션이 있으면 1페이지에서 한번 2페이지에서 한번 이렇게 오히려 여러번 결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일괄 주문하기 기능에 대한 사용자 스토리를 기반한 가치를 줄 수 없기 떄문에 

 

장바구니 상품에 대한 페이지네이션은 빼버리는 것은 결정했다.

 

구현하면서 기획의 의미가 맞는 것인지 도 작업 설계를 하면서 의심을 눈초리를 한번 줘보자..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서드파티 로그인까지 구현을 해야 하고 테스트를 뺴먹고 한 게 많기 떄문에 얼른 해야 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