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IL--220702
혹등고래1호기
2022. 7. 3. 02:35
다시 객체지향과 swing 파트로 컴백했다. 게시판 만들기에서 객체지향이나 테스트코드를 전혀 활용하지 못해서 이것들에 대한 이해가 거의 무지에 가까웠던 나는 오히려 잘 된 느낌이다. 트레이너님들도 강의를 보면서 와 하면서 감탄하는 것들이 있다고 한다. 내 경우는 그런 것은 아니고 아 이미 다 가르쳐 주셨구나 떄문에 강의를 보고 좀 놀라게 됬다.
이런 생각이 든 이유를 생각을 해보니 보통 마지막 강의의 내용까지 일과시간에 다 진행을 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주말에 한 번 눈으로 보고 그냥 다음주차로 넘어가 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래서 오늘 4주차의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씩 다 보니 당시에는 잘 이해 안갔던 관심사의 분리나 class를 만들어서 따로 관리 해주는 이유 같은 것들이 오늘은 좀 눈에 들어 온것 같다.
그리고 내가 게시판 만들기 에서 이 내용들을 어떻게 사용을 해주면 되었을까를 고민하면서 강의를 보긴 했는데.... 활용을 하기에는 뭔가 여전히 어려운 느낌이다.
오늘의 느낌을 간단하게 적어 본다면 '문명과 단절된 아마존 모 부족들에게 다이아몬드란 투명한 돌과 같다' 인 것 같다.
당시 주차에는 그저 돌덩이에 불과 한 것처럼 느껴졌는데 다시 돌아와서 보니 엄청난 가치를 가진 다이아몬드 라는 것을 깨달은 느낌.
오늘은 강의를 보고 코드를 따라 치는 것 까지 해보았으니 내일은 키워드 개념정리와 정리된 내용들에 대한 궁금증을 실험 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