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IL-220723 아프면 나만 손해다

혹등고래1호기 2022. 7. 23. 23:48

주말인 오늘 솔직히 배운 것이 없다. 아니 배운게 없다기 보다는 공부를 안해서 그렇다. 오늘 하루종일 두통때문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어제 프로젝트가 끝나고 못풀었던 코딩 테스트랑 코딩 도장 문제를 마무리하고 주간회고 til을 쓰고 바로 자러 갔는데 오늘 아침은 다른 주말들 과는 다르게 비교적 일찍 일어 났는데 뭔가 이상하다. 계속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조금만 더 자자하고 1시간정도 만 더 잤는데 이제는 어지러운게 아니라 두통이 온다. 그래도 강의는 다 봐야지 하고 강의는 다 보긴했는데 사실 집중도 잘 안되고 머리에 들어 오는 것도 잘 없었다. 그렇게 강의를 보고 나서 약 먹고 자고 일어나니 저녁 10시.... 그래도 두통은 거의 없어져서 다행이기도 한데 이것 떄문에 하루를 날려 버려서 큰일이 났다. 이번 주는 공부 해야 하는 양이 엄청나게 많은데... 가뜩이나 시간도 없는데 큰일 났다..

 

왜 갑자기 이렇게 두통이 왔을까 요세 의자가 망가져 버려서 목쪽이 아팠는데 그것 떄문에 두통이 온게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본다. 빨리 의자 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