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테라 7주차 주간 회고
철옹성 마카오뱅크 격파
드디어 이월 하기 직전 주 차에 왔다. 한달 정도 전인데 이번 주차인 java 웹 서버를 처음 접했을 때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Map이니 stream, formParser 메소드가 포스트니 외국어를 하고 있는 건가 싶은 던 그 마카오뱅크를 목요일날 처음부터 끝까지 인출을 해냈다.
그 때 당시와 지금을 비교하면 그래도 꽤 나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Map이나 stream사용법도 어느정도 인지했다.
여전히 어려운 TDD
퀘스트 과제를 진행하면서 받은 리뷰 테스트 코드는 없나요? 간단한 내용이여서 이 정도야 이런 값이 나올 거 라고 예상을 하고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 작성한 코드가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만들었다 버그나 에러를 일으킨다면? 상상도 하기 싫다.
강의를 보면 아샬님은 이거 만들어줘야겠죠? 하고 클래스를 만들면 무조건 Command + Shift + T를 눌러 테스트를 생성한다.
그리고 테스트하려는 메소드의 값을 null이나 ""으로 설정을 하고 무조건 일단 red를 보고 시작한다. 값을 null로 줘서 실패하는 것을 알아도 무조건 TDD의 red -green -refactoring을 지키는 모습 코딩의 신도 일단 red를 보고 가는데 이제 걸음마 때고 있는 내가 뭐라고 값을 예상하고 무작정 코드를 작성하는 가 물론 테스트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관심사의 분리가 중요하지만 일단 고수의 습관을 배워야 한다.
힘들었지만 제일 많이 웃었던 한 주
강의난이도는 뭐 항상 상승하니 이제 그러려니 한다. 다들 그런가 보다 다들 분위기가 우울해진 감이 없지 않았나 싶었는데 동료 2분이 곱창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칼춤을 춰준 덕분에 분위기도 많이 업됬고 다들 으쌰으쌰분우기로 한 주를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서로 어떤 문제를 겪고 있으면 도와주려고 발 벗고 나서는 운명공동체 같은 관계가 된 것 같다. 아직은 항상 도움만 받고 있지만 나도 도움을 주는 동료가 되고 싶다. 좋은 동료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