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20819- 금요일날 다시 체크해보기

이번 주 부터는 금요일의 행사였던 골든벨이 없어졌다. 그 대신 퀴즈형식이 아닌 말하기 객관식에서 서술형으로 바꼈다. 

그래서 어제 개념공부를 전체적으로 해봤는데 1주차에 자바 컴파일 과정이나 실행과정 같은 것을 거의 모르고 있었다.

JVM의 역할이 어떤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하게 해준다.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 환경이라는게 뭐지? 환경이라는 건 어떤 운영체제(OS)이던 프로그램을 동일하게 실행시킬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이라는 것을 어제 알게됨... 

 

그렇게 1기생들 중에서는 내가 1번순서로 진행을 했는데 질문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게 없었던 것 같다.(갈수록 질문이 어려워짐) 근데 이게 말로 설명을 할려니까 잘 안되더라 질문을 생각해보면 overriding, overloading , 깊은복사와 얕은 복사, npm,npx 가 뭔가 정도 였던 것 같은데 다 과제나 퀘스트를 하면서 사용을 하는 개념이지만 말로 설명할려니까 잘 안됬다.  그래서 그게 뭔데?라는 생각이 들것 같은 설명이였던 것 같다. 

 

 주말에 개념노트를 작성할 때 일단은 뭔지모르니까 공식문서나 블로그 같은데서 내용을 모아와서 일단은 개념노트에 적어놓기는 하는데 어제 다시 개념노트를 쭉 보면서 느낀게 이게 뭔소리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주말에 작성했을 때는 이게 뭔소리야 라고 생각이 드는게 많지만 주중에 과제나 퀘스트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도 있고 이건 이렇구나 라는 걸 이해하게 되는 게 많다. 그래서 금요일날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나만의 언어로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자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책에서도 장기적인 기억으로 남을 려면 나만의 언어로 정리를 해야 한다고 하니까 해보자

 

햄버거먹으면서 자전거 타면서 개발공부하는 사람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