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지나서 Yesterday I Learned 이 되었지만 짧게 나마 적어보자....
토요일인 오늘은 새로운 강의가 오픈 되는 날인데 강의가 무려 8개.... 한번씩만 봐도 총 277분 4시간하고 37분이나 되는 분량이다 역대급 그건 그렇고 이번주부터는 더욱 더 타이트 해져버린 일정으로 할게 참 많다. 이제까지는 java 기초에 대한 내용이였지만 요번주 부터는 web server에 대한 내용을 배우게 되어서 새로운 개념들도 많아지고 알아야 할 것들이 참 많다. 이제까지 잘못된 학습 방식으로 인해서 굴러온 스노우 볼 때문에 주말 48시간 중에 40시간은 할애해야할 것 같은 느낌 이지만 주말이라고 늦잠을 자버린 내가 미워진다.
학습은 TDD처럼
트레이너님이 오늘의 목표로 강의를 한번씩 다 보라고 목표를 정해주셨고 12시에 점검을 오셨는데 다 못봤다 아니 반 밖에 못했다.
변명이라고 한다면 모르는 개념들이 많아서 하나씩 구글링 하고 찾는 다고 시간을 좀 많이 쓰기는 했다. 하지만 그건 그냥 변명이다. 작가들 한테는 마감 시간이 생명이라고 한다 마감 시간을 맞춘다고 퀄리티에 신경을 못 썻다면 독자들에게 "비판"을 당하겠지만 다음번에는 개선을 통해서 재평가될수 있는 기회가 존재한다. 하지만 마감기한을 넘겨서도 완성을 못시켜서 갑작스럽게 휴재를 한다고 하면 그건 괘씸죄 까지 적용 되서 "비난" 을 피하기 어려울 것 이다. 즉 일단은 개판이라도 완성(green)을 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완성시킨 것을 refactoring 과정을 거치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아직 프로그래밍에는 TDD를 적용시키는게 어렵지만 학습에라도 적용 시켜 보자!
내일 아침에 다시 확인 하신다고 하니 무조건 완료하기! YIL말고 TIL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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