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딩 인터뷰 시간에 풀스택 과제를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들 같은 것들을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사실 강의를 안 보고는 할 수 있었던 게 있었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케이 여기 까지는 나쁘지 않다. 그러면 내가 모르는 것을 찾아서 코드를 짤 수 있냐가 제일 중요한 부분인거 같다. 어쨌든 아웃풋이 있어야 하니까
그래도 특히 어려웠던 부분은 리액트 테스트 코드를 만들 떄 mocking하는 것이나 리액트의 flux architecture구조 등 이 있는 것 같다.
이런 부분은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 않는다. 아마 어려운 내용이여서 그런 것 도 있고 나처럼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이 대부분 블로그 글을 쓰는데 이런 것들이 흔치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오늘 1기 동료들의 전체 와카타임 기록을 봤는데 와우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1등은 950시간 나는 790시간... 차이가 무려 160시간이나 난다. 그만큼 내가 딴짓을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와카타임 시간하나로 여러 모로 좀 깨달은 게 많은 것 같다.
다음 주 부터 있을 레벨 테스트를 하기 전에 이렇게 프론트와 백엔드를 전체적으로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서 뭔가 이전까지 명확하지 않았던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경계도 어렴풋이 알게 됬고 이번 주 강의를 따라쳐보면서 에러를 통해서 꽤나 배운 것들도 있고
이렇게 15시간 짜리 강의를 들으면서 해보니 역시 시간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 있긴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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