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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메가테라 3주차 주간회고 2.0

원래는 9주차 이지만 3주차 주가회고로 돌아간 이유는 바로 이번주가 이월 당하고 첫번째 주 였기 때문이다. 나는 이월을 해서 다시 공부 할 수 있다는 게 살짝 속상한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넘어가면 어차피 계속 모르는 것들 투성이 였기 때문에 

이월 당하기 전에 3주차를 떠올려 보면 진짜로 아무것도 몰랐던 것 같다. 그냥 강의에서 보여지는 코드들을 무지성으로 외우기만 했고 아무리 외운다고 해도 코드 자체의 기능과 강의가 어떤 맥락에서 이렇게 코드를 작성했나를 몰랐기 때문에 한 개의 프로그램에 강의가 2개 3개씩 있는 마카오뱅크는 완성을 못하고 넘어 갔다. 

결국 일단 무조건 완성 시키기가 효과가 좋았던 것 같다. 물론 다시 하는 것이니 잘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월요일부터 인출 학습을 할 때는 강의를 참고 하더라도 무조건 완성을 시켰다. 이전에는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1시간씩 늘어지고 해서 수요일이나 되서 마카오 뱅크에 진입을 하고 했었던 것 같다. 일단 완성시키기를 통해서 최소 5번 정도는 마카오 뱅크를 완성을 할 수 있었고 막혔던 부분을 다시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고 채워나가니까 월요일에는 1시간 30분씩 걸렸던 마카오뱅크 인출이 목요일에는 거의 20분만에 강의를 하나도 참고 하지 않고 만들 수 있었다. 이번 주는 10점만점에 7점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처음으로 진도 체크 시트에 빠진 곳 없이 모두 완료해서 체크를 했기 때문 앞으로도 계속 쭉 이렇게 일단 완성하기로 학습의 방향을 정하고 가자 

결국 주말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저번 주는 주말에 가장 많이 공부를 한 것 같다. 개념 노트 작성에 시간을 가장 많이 들인 것 같은데 와 하나도 모르는 구나 하며 메타인지를 한 시간... 왜 모르는게 있는데 그냥 넘어 간 것이지? 정확히 이해는 되지 않더라도 일단은 정의라도 외웠어야 했다. 그리고 개념 노트를 작성한 것을 바탕으로 실험까지 해 보면 주말이 정말 빠듯하다.. 하지만 이 실험을 통해서 진짜 자신의 머리에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궁금한 게 생기면 일단 인텔리제이를 켜서 실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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