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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TIL-220711

다시 또 한 주가 시작됬다. 마카오뱅크를 주말에 2번이나 따라서 코드를 처 봤지만 오늘도 강의를 보지 않고는 완성을 하지 못하였다. 

 

 

2강의 내용 중반 부분부터 사실상 강의를 보면서 코드를 따라쳤는데 그 부분 부터는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다.

왜 2강 중반 부분부터는 인출이 거의 안될까 하고 생각해보며 주말에 작성한 필기노트를 봤는데 딱 그 부분의 내용이 너무 빈약하게 채워져 있었다. 사실 그 부분이 처리한게 가장 많은 부분인데 필기를 한 양은 제일 적은 것 같다.

필기노트를 보니 인출 가능한 부분까지는 꽤나 자세하게 적어 놨는데 인출이 안되는 부분 부터는 ~하면 이렇게 된다. 하고 대충 끄적여놨더라. 

이번 마카오뱅크 만들기는 a를 처리해주다 어 a를 처리하려면 b를 처리해야 하네 식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코드를 작성하기 때문에 맥락의 파악이 이번주는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출이 안되는 부분부터 강의노트를 채워 놓으면서 강의 맥락 파악하기

 

이제 까지 구글링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한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코딩도장이나 추가과제를 구글링의 도움으로 해결을 했다. 이제까지는 구글링을 해도 문제해결에 크게 도움이 된 적이 별로 없는데 오늘은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었기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구글링 잘 하는게 실력인 이유가 결국 아는게 많아야 구글링도 잘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오늘 좀 배우게 된 것 같다. 

우스갯소리로 구글 서버가 죽으면 다시 살아날때 까지 개발자들 셔터 닫아야한다 라는 소리가 있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인듯?

 

Action plan

마카오뱅크 강의노트 업그레이드 시키기 

구글링을 통해서 알게된 matches(), Arrays.sort() 함수에 대해서 개념 노트에 추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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