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20728 정말 어려운 CSS

뭐야 프로필 페이지 만들다 보니까 11시 30분이잖아!... 급하게 써보는 티아이엘 드디어 대망의 2번째 퀘스트가 오늘 오후에 올라왔다. 

개발자 페이지를 만드는 것인데 오 내가 직접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개발자라는 직업에 0.1보 정도 다가가는 느낌? ㅋㅋ

 

하지만 어렵다... css가 역시 어렵구나.. 뭔가 되고 있기는 한데 시간이 참 오래 걸린다. 

 

오늘 3번째 퀘스트인 마카오 레터를 개발자 도구를 보면서 다 만들었는데 대단하다고 느겼다.. 아니 이걸 이렇게 만들 수가 있다고?

확실히 트레이너님이 만드신 걸 보니까 리펙토링을 하기도 수월하게 CSS에서 이런 표현이 맞는가 모르겠는데 관심사의 분리가 잘 되어있었다. 최대한 코드를 비슷한 형식으로 따라 갈 수 있도록 하자

 

후... 겨우 이거 만드는데 3시간이나 걸렸다. 그래도 이게 원래 내일있을 도전과제라고 하니 다행이다. 내일 도전과제까지 있었으면 그냥 불지옥이였는데...  미디어 쿼리로 반응형 웹페이지까지 구현을 해야한다. 시간이 없다..

 

오늘 최소 데스크탑 버전은 완성 한다는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