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이번 주는 html과 css에 대해서 학습하는 주였다. 학습목표는 위에 있듯이 의미있는 마크업과 아름다운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인데
자 첫번 째 학습목표 의미있는 마크업에 대해서 작성을 했는지 생각을 해보자 의미있는 마크업을 판단하는 척도로는 크게 2가지의 틀이 있는데 첫 번 째는 검색최적화 음 ... 이건 페이지를 배포한게 아니라 그런지는 모르겠네.. 일단 검색최적화를 위해서는 메타데이터를 잘 작성을 해야 한다 라는 정도만 알고 있는데 일단 개념은 아니까 70%정도 달성했다고 치자
2번 째는 웹 접근성 시각적으로 장애를 가진 분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 내가 만든 웹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을까? 시각 장애인분들은 스크린 리더를 통해서 웹페이지의 정보를 얻게 된다.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건 내가 작성한 html을 직접 스크린 리더로 한 번 눈감고 들어 보는 과정을 포함시켰다면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물 밀듯 밀려오는 퀘스트 때문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림... 하지만 실제 필드로 나가면 이런 프로세스를 당연히 거쳐야 겠지?
그리고 오늘 퀘스트를 하면서 받은 리뷰들을 보니 의미있는 마크업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으나 개발자 도구로 트레이너 님들이 작성한 html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따라하려고 노력했으니 50%...
CSS
아름다운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ㅋㅋ 이번 주 는 css때문에 참 애를 많이 먹었다. css게임으로는 할만 하다. 하지만 실제로 적용시키는 것과는 약간 거리감이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정말 무아지경의 상태였는데 css는 결국 일일이 노가다를 하면 되기는 한다. 그렇게 해서 퀘스트들을 완성시키기도 했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과연 내가 작성한 css코드를 알아볼 수 있을까?
일단은 완성을 목표로 해서 이런 것들은 신경쓰지 않고 했었는데 코드 가독성 또한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 코드 가독성이 좋을려면? 결국 잘해야한다. 내가 만든 개발자 페이지를 셀프 리뷰 해보니 아름답지는 않은 것 같다.... ㅋㅋ
아름다운 웹페이지를 따라 만들다 보면 나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바로 개발자 도구 보면서 트레이너님이 했던 샘플 만들어 보자
그래도 이번 주에 좋았던 점은 있다. 드디어 골든벨 1등 이라는 염원을 이뤄냈다..
준다고 했지 언제 준다고는 말 안했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2주전에 올렸던 til 다음이라는 의미가 꼭 다음주는 아니니까 어쨌든 약속은 지킨거 맞지..? 선언하기 효과 라는 것에 꽂혀서 til로 교육받는 동료들과 트레이너 분들이 있는 디스코드에 올렸는데
핑계를 대자면 저번 주는 프로젝트 한 다고 골든벨 공부를 거의 못함... 골든벨 꼴찌하는 게 퇴출당하는 거 보다는 낫잖아... . 그래서 저번 주 금요일날 조금 후회가 됬다. 아이씨 괜히 했나 주둥이만 씨부리는게 제일 꼴 보기 싫은건데 .. 라고 생각을 하니 열심히 하게 되긴 하더라 사람은 역시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행동력을 가지게 할 때 가장 좋은 것 같다.
드디어 나도 1기 교육생들중에 마지막으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게됨 근데 살짝 억지 부려서 1등 차지 한 것도 있는기는 한데
그 만큼 간절했다고 생각해 주세요 미안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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