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듣고 일어나면 무조건 침대나와서 push up 하기 (자고 일어나서 바로 하면 운동효과가 좋다고 한다)
잘려고 누웠으면 딴짓 하지말고 바로 자기(유튜브 볼 시간에 코드나 한 줄 더 쳐라)
시간을 너무 늦게 까지 끌지말자 하루치 학습 목표를 정하고 최대한 하루목표를 빨리 끝내기
어제 세운 액션플랜 1번 과 2번은 지켰다. 하지만 3번은 학습 목표를 달성해서 이번주 평균 수면시간보다 빨리 잠든게 아니라 피곤해서 빨리 잤다. O O X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가며 3개다 지킬 수 있도록 하자
오늘도 어김없이 짝프시간이 다가왔다. 오늘은 5강 6강을 짝프로 진행 했는데 머리에 들어있는 내용이 거의 없었다. 짝프로그래밍이라는게 혼자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완성을 할 수 있어야지 짝프다운 짝프가 진행이 되는데 이건 뭐 거의 백지 상태니 내가 칠 수 있는 코드가 없었다. 그래서 정규 짝프시간인 2시간 동안 겨우 5강 내용의 반정도 밖에 작성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짝프를 3시에 끝내고 그 뒤로는 강의랑 필기노트를 참고 하면서 일단은 5강은 완성을 시켰는데 그 뒤가 진짜 본 게임이였다. 어쨌든 끝장을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같이 짝프로그래밍을 진행한 동료와 저녁시간에도 다시 짝프를 진행했다.6강은 새로운 키워드 들도 많이 나오고 처리하려는 작업이 굉장히 복잡해서 이번주 강의 중 가장 어려운 내용이다. 6강 내용은 진짜 하나도 몰랐어서 둘다 같이 강의의 5분 정도의 분량을 시청을 한 뒤에 그 내용들을 인출해 보는 식으로 진행을 했다. 주말 강의공부를 할 때도 일단은 8강까지 다 보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코딩쇼를 보고 있어도 green단계를 만드는 것에 학습 키워드를 잡았으니 이번 짝프도 그렇게 진행을 해봤다. "일단은 완성시키기" 이런 방식으로 진행을 하니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리긴 했다. 46분짜리 강의를 완성시키는데 3시간이 넘게 걸렸다. 강의를 보면서 가장 중요한게 흐름을 따라 가는 것 인것 같다. 코드는 외워서 치는 것이지만 강의의 흐름을 모르면 그것 조차 불가능하다. 어떤 어떤 이유때문에 이런 메서드를 만들거나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 은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서로 코드를 작성하면서 작성한 코드를 설명하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강의를 다시 반복해서 듣는다고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 그래도 혼자서 강의를 볼 때는 의아 했던 부분이 같이 강의를 들으면서 서로 이야기를 하니까 해결 된 부분이 많아서 좋았던 것 같다. 다가 올 내일 학습에 자신이 없는 나는 오늘도 새벽늦게 까지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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