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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20624-TIL

금요일은 한 주 동안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얼마 만큼 공부 했나를 증명하는 하루이다. 먼저 오전에는 코딩테스트 저번 주 까지는 코딩테스트가 솔직히 너무 어려웠다. 이번 주는 난이도가 좀 확실히 낮아 진 것  같다. 프로그래머스의 level1 문제가 출제가 되어서 오늘은 풀 수 있었다. 그 전까지는 본인한테는 시간내에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까 접근조차 어려웠던 문제들이 대부분 이였기 때문에 못풀고 넘어 간게 많다. 그건 그렇고 결국은 문제를 풀어서 기분이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1시간 30분 시간내에는 풀지 못했다. 분명히 쉬운 문제였는데 왜 시간안에 풀제 못했냐.. 문제는 

였는데(8,145,060분의 1의 확률을 학수고대 하고있다니 굉장히 재미있는 친구같다). 입력 예시에 있는 0,0이 알아 볼 수 없는 숫자가 아니라 민우가 산 로또 번호이고 동생이 낙서 한 2개의 숫자가 입력 예 에 있는 6개의 숫자중 랜덤한 2개의 숫자라고 문제를 파악해서 한참을 어떻게 풀지 하며 고민을 했다. 결국 1시간동안이나 삽질을 하고 그제서야 문제를 다시 한 번 확인을 했는데 뭐야 엄청간단한 문제였다. 그리고 나서는 30분만에 문제해결..처음에 문제를 볼 때 조금만 더 신경을 썻다면 나머지 남은 1시간 동안 다른 방법으로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의도적 수련도 가능 했을 텐데 아쉽다. 그래도 이번 코딩테스트에서는 좋았던 점이 이 번주 강의에서 나왔던 삼항연산자를 활용을 해봤단 것이겠다.  요번 주 는 맛보기로 쉬운 문제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주 코딩도장과 코딩테스트 체크시트에는 빈 곳이 없다. 그게 가장 마음에 든다.  이 때 까지 코딩테스트나 코딩도장 문제들을 보면서 느낀게 풀 수 있는 문제는 그냥 문제 지문만 읽어도 대충 감이 오는 것 같다. 문제를 읽고 이거 쓰면 되겠네 하고 바로 생각이 나는 문제들은 대부분 해결한 경우가 많았다. 반대로 못 푼 문제들은 이거 뭐 써야하지?.. 하는 반응이 나온다. 저번 주 코딩테스트 문제였던 지그재그 문제는 아무리 문제를 보아도 어떻게 접근할까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러 던중 동료는 2차원 배열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었다고 하는데 2차원 배열을 알긴 하는데 여기서 어떻게 사용을 했지? 하는 물음이 생겼다. 결국 2차원 배열이 뭔지 모르는 것이다. 이제까지 배웠던 메서드나 키워드 공부가 아직 덜 됬다고 요세 많이 느끼고 있다. 계속 쓰다보면 알게 되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한 번 정확히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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