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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TIL-220730 Web Application Server

벌써 휴가철 인가보다 여기저기 놀러 갔다온 사진들이 많이 보임.. ㅋㅋ 이번년도는 패스~~ 휴가보너스를 주는 회사로 가야 휴가를 떠날 수 있겠지?(이전에 다니던 회사는 현금으로 주기는 했는데) 

 

아무튼 이번 주는 드디어 이월당한 주간인 http서버에 대한 주간에 다시 입성했다. 정말 어려웠던 강의들 다시 들어도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어떤 말인지는 좀 이해가 간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Web Server에 대한 내용이다. 웹개발자 교육을 받고 있는 만큼 Web Server가 무엇인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나...

 

Web Server란? 

 

웹 브라우저와 같은 client로 부터 HTTP프로토콜로 요청을 받아서 HTML,CSS,IMAGE 등 정작인 컨텐츠를 응답해주는 소프트웨어이다.

 

 

위의 그림이 Web Server가 동작하는 과정이다. 

 

클라이언트(Browser)는 서비스받고자 하는 웹 서버 HTTP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웹 페이지에 요청 (Request)를 한다.

 

웹 서버에서는 요청에 따른 웹 페이지를 반환하여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준다. 

 

오케이 웹서버가 뭔지 일단 대강은 알았다. 그러면 내가 궁금한 점은 이것이다.  강의에서는 web Server를 흔히

Web Application Server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둘이 이름이 다른데 어떻게 그렇게 부르는 건가 싶어서 찾아봤다. 

 

WAS(Web Application Server)란? 

웹 브라우저와 같은 클라이언트로부터 웹 서버가 요청을 받으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로직을 실행해서 웹 서버로 다시 반환을 해주는 소프트웨어 이다.  즉 웹 WAS는 웹 서버와 웹 컨테이너의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WAS가 Web Server보다 상위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면 web container라는 녀석이 Web Server 와 다르게 추가가 됬는데 이 녀석이 하는 기능은 무엇이냐? 

 

Web Container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른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서 전달받아서 웹 서버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운 수제비가 먹고 싶으니까 수제비 집을 예를 들어 보면 주문을 받고 수제비를 갖다 주는 종업원이 웹 서버, 주방에서 나온 음식을 종업원에게 전달하는 주방 직원이 웹 컨테이너 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수제비 집에서 웹 컨테이너는 손님의 주문에 따라서 다른 음식을 조리하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WebServer는 내용이 변하지 않는 정적인 HTML,CSS,IMAGE같은 정적 콘텐츠를 처리하는 것과 차이가 난다. 

수제비 집에서는 요청에 따라서 수제비를 시킬 수도 있고 콩국수를 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강의에서 html을 쓰긴하는데 여러개의 transaction을 처리하니까 web application이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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