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난 주 퀘스트들을 다시 리펙토링하고 진도체크시트에 링크를 걸어 놨는데 엥? 겨우 1개만 통과가 되어 있다. 어제 push하기 전에 코드 셀프 리뷰를 하니 뭐니 했는데 셀프 리뷰를 해서 빈 줄 추가나 삭제 css속성들의 순서들 수정은 열심히 했는데 정작 중요한 배포(publish)를 안하고 있었다니.....
사실 어제 까지가 마감기한이라 패널티를 먹었어야 하지만 오늘까지 제출하면 통과다~. 다른 동료들은 뭔가 개발자 도구를 보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엄청난 것 같은데 나는 그렇지는 않다.
금요일날 개발자 페이지의 데스크탑 버전은 완성을 했는데 솔직히 미디어 쿼리를 어떻게 적용을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개발자 도구를 금요일날 바로 참고를 했다. 동료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이해는 간다. 바로 학습이 안된다는 것이다. 물론 학습도 중요하다. 사실 제일 중요하긴한데 거의 비슷한 우선순위로 시간안에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0.1계단 정도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완성된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공부를 다시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가 내 입장인데.... 사실 개발자 도구를 참고했어도 공부할 시간이 여유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안되는 것을 몇 시간씩 붙잡고 있는다고 해결이 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해결이 안되면 너무나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 우리 한테는 시간이 많지 않다. 어떻게 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더 큰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까를 끊임 없이 고민을 해야 한다. 어떤 분야이든 그런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당연한 세상의 이치다.
오늘 반복강의과제를 하는데 하루를 다써 버렸다. 사실 마카오뱅크의 송금부분부터는 거의 몰라서 강의를 보면서 코드를 따라 치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든 머릿속에 집어 넣을려고 하고 있긴하지만 쉽지않네.... 혼자서 수요일날 늦어도 목요일에는 인출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퀘스트도 해결을 할 수 있을 것이고 퀘스트는 확실히 마카오뱅크보다는 훨씬 간단한 구조이지만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주말 내도록 강의를 보고 필기도 해보고 했는데도 인출을 못하는 걸까... 이월 당하기 전과 크게 달라진게 실력 면으로 크게 달라진게 없어서
현타 오는 하루다.
존나 멋있는 빡빡이
https://www.youtube.com/watch?v=ny_XFzxxgQU&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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