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테라 8주차 주간회고

스프링 입성

 

이번 주 는 드디어 자바 기본과정을 끝내고 자바 스프링과정에 입성했다. 웹 개발에 편리한 기능들이 많다. 기

 

존에 자바에서 서버로 전송된 POST의 내용을 가져올려면 requestBody메소드로 값을 받은 다음 그 값을 다시 parse해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꾼다음 이제 맵에 저장해서 그 값들을 사용할 수 있게 저번 주 자바 HTTP강의에서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는데 스프링에서는 그냥 @RequestParam어노테이션 하나면 값을 가져 올 수 있다는 것에 참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어렵다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자바 스프링이 마음에 든다. 어노테이션 붙은 코드를 보면 뭔가 좀 대단한 걸 하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하고? 아무튼 잘하고 싶다!..

 

 

골든벨 1등

 

이번 주 생각치도 못하게 골든 벨 1등을 했다. 점심시간에 공부한게 거의 다 인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이번 주 문제는 거의 기존 기출문제에서 나온 문제들이라 많이 맞출 수 있었는데 이번 주 스프링이나 저번 주의 HTTP에 대한 내용이 골든벨에 나왔으면 그냥 멸망 당했을 것이다. 강의에 나온 키워드들을 이해는 다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이런 것이다. 라는 정도는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개념공부를 하도록 하자. 개념정리를 하는 이유는 나 이 정도 했다 라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기록하고 다시 보기 위함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어려운 퀘스트..

 

이번 주는 퀘스트에서 마카오레터라는 퀘스트가 있었는데 간단한 프로그램이다. 글 목록보기 링크에 글이 올라가고 게시글을 검색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였다. 이번 주는 저번 주에 퀘스트를 거의 목요일이나 되서 완성을 해서 월요일날 강의반복과제를 조금 빨리 끝내고 바로 퀘스트를 하러 갔는데 꿰나 진행이 잘 되었다. 거래내역 조회 투두리스트는 월요일날 끝냈고 화요일 부터 마카오레터 퀘스트에 돌입했다.

크게 어려움없이 진행을 해나가고 있었다. 이렇게 막히는 부분없이 내 생각이 맞다는 것을 컴퓨터가 인정을 해주면 코딩은 참 재미있는 것같다. 하지만 수요일날 페이징 기능이 추가 되었다. 으아 어떻게 해야하지? 어디서 부터 건드려야 하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고 목요일 어제는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하루가 지나버렸던 것 같다. 뭘 해볼려고 해도 생각만 하다가 이 건 안될 거 같다. 이것도 아니야 저것도 아니야.. 그냥 주구장창 생각만 했다. 

 

좋지 않은 습관이다. 뭔가 막히는 부분이 나오면 문제에 압도되서 아무것도하지 않는다.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 해야할까 일단은 테스트를 만들어봐라 강의에서도 그렇다 아샬님도 뭘해야할까요? 일단 "모르겠으니까" 테스트를 만들어보죠 라고 한다. 일단 코드를 쳐야 집중력도 일힞 않는 것 같다. 

 

그러면 일단 테스트 코드 클래스를 만들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해결 해야할 문제를 전체적으로 말고 조금 나눠서 보고 우선순위를 빠르게 정해서 진행시키자 일단은 흐름이 끊기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 퀘스트나 강의과제를 할 때  이렇게 프로세스를 진행시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