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주말 이번 주는 어떤 걸 배울까? 스프링에 대한 내용을 한 주 더 할려나? 생각 했는데 이번 주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게 된다. 바로 프론트엔드 대표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스크립트 이름이 '자바' 스크립트 여서 자바와 뭔가 연관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무 상관이 없는 것 같다.
왜 이름에 '자바'가 들어갈까?
자바스크립트가 처음 출시됬을 때는 LiveScript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당시 자바가 출시되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다고 한다.(둘다 같은 1995년에 출시됬다) 그래서 홍보를 위해서 이름에 '자바'를 붙여서 자바의 동생격인 언어로 홍보를 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해서 이름을 자바스크립트로 지었다고 한다.(레전드 네이밍센스)
결과는 대성공? 프론트엔드의 대표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리 잡고 있으니까 대성공 인 것 같다.
아직 자바도 제대로 몬하는데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라....그렇게 기대반 걱정 반 으로 강의를 들었는데 뭔가 느낌이 쎄하다 처음에 시작할 때 해야하는 것들이 참많다. 그렇게 모던자바스크립트 강의를 다 보고 난후
뭐가 뭔지 1도모르겠는 강의를 본 상황이 오랜만인 것 같다. 이월전에 http강의를 볼 때 딱 이런 기분이였던 것 같은데 지금이 약간 그런 상황이다.
이제까지 배운 java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다. 하지만 이번에 배우고 있는 자바스크립트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한다. 뭔가 큰 틀부터 다른 것 같다. 벌써부터 자바가 그리워 진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여러가지를 배우다 보면 강의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가지 관점을 기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바만해서는 제품을 만들수가 없다.
현재 강의를 1번씩 일단 다 본 상황이다. 그런데 뭐 부터 해야할까를 방향을 못잡겠다. 강의를 다시보면서 필기노트를 적어볼까? 개념노트를 작성해야하나? 강의를 보면서 코드를 따라쳐볼까? 이렇게 3가지의 선택지가 있는데 어제 til에서 처럼 이렇게 난감한 상황이면 우선순위를 정해보자 일단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있다. 강의에서 이전 자바를 배울때와 다르게 이번 주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다. 그리고 강의를 다시 본다고 해도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이 똑같을 것 같다.
강의 중 제일 어렵다고 느낀게 자바스크립트의 문법강의(모던자바스크립트)이다. 일단 자바스크립트의 문법을 공부해보자 react는 자바스크립트의 프레임워크니까 일단은 베이스는 자바스크립트로 잡고 자바스크립트 문법 공부하기
친절하게 자바스크립트도 튜토리얼 사이트가 있다. 그런데 튜토리얼 사이트도 내용이 너무 많다. 전부 다 공부할 수는 없다. 강의에서 나온 내용을 위주로 개념공부를 하고 평일에 추가적으로 튜토리얼 사이트에서 공부하면서 개념정리를 해가자
+ 함수형프로그래밍이 뭔지 제대로 알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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